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보내진 로봇 즉사 이유는?
로이타 통신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제1원자로에 보내진 로봇이 지난 10일 숨이 끊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로봇은 융해한 고방사능 핵연료를 발견하기 위해 보내졌찌만, 고통도의 방사능이 원인으로 작동 불능이 되버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철수해 커다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동일본 대진해로부터 약 5년. 도쿄전력은 아직까지도 고동도 오염수의 처리방법 및 원자로 때문에 융해된 연료봉 제거할 뾰족한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후쿠시마 제1발전의 방사능은 비정상적으로 강하기에 인간 대신에 로봇이 수중에서 연료봉 제거 작업을 해왔으나, 원자로에 다가가자마자 방사능에 의해 회로가 파괴되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진행이 큰 폭으로 늦춰졌다고 도쿄전략에서 폐로 사업을 지휘하는 마스다 나오히로씨는 언급했습니다. 단기능 로봇의 개발에도 2년이 걸린듯 합니다.
도쿄전력은 아직도 손상된 원자로의 기초부분의 냉각장치가 되는 동토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하수의 오염방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에 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납니다. 민폐 도쿄전력 녀석들. 처음 해외에서 빠른 조기 진압을 위해서 협력을 요청해왔는데 이를 거절하고 뭔가 숨기려고 혼자 처리하다가 이제는 손쓸 방법 없이 시간만 몇년 지났습니다. 오염수는 물론 환태평양에 끼치는 자연재해는 시간이 흐를수록 확산되기만 합니다. 특히 해양자원에 악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덜떠러진 윗대가리에서는 이런 건강상 위해한 해산물을 들여올려고 발악을 하는 이해불능 태도를 보여주곤 했죠. 진짜 문제는 윗선의 어리석음으로 국민 전체가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정치 후진국다운 일본이나, 헬조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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