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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 6630만 달러 한화 716억 8천여만원에 낙찰

by 잡글서점 2015. 5. 7.

빈센트 반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 6630만 달러 한화 716억 8천여만원에 낙찰


뉴욕 AFP에 따르면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les alyscamps) 유화가 지난 5일 미국 뉴욕 소더비즈 경매에 나와 6630만 달러 한화 약 716억 8천여만원에 낙찰되었답니다.




 소더비즈에 따르면 당초에는 4천만 달러 정도의 가격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5명이 경매 낙찰 경합을 벌이면서 큰 폭으로 가격이 올라 최종적으로 6630만 달러로 낙찰되었으며, 낙찰자는 아시아의 수집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고흐의 1888년 작품인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은 ㅍ랑스 남부위 위치한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머문 시절에 그린 작품입니다. 



 빈센트 반 고희의 작품 중에서는 19990년에 경매에 출품된 가셰 박사의 초상(Portret van Dr. Gachet) 작품이 825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가로 따지면 1600억원을 넘는 다고 합니다. 




미학적 재능이 없어서 심미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교양을 좀 더 익혀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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