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류쳰(江西省呂泉)에서 사람 모습의 약초가 채집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이상한 식물을 발견한 64세의 종씨는 정기적으로 약초를 채집하기 위해서 집 근처의 산에 올라갔다가 발견했습니다. 뿌리가 명백하게 다른 약초와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감지하고, 형태가 부셔지지 않게 주의 깊게 수확을 했더니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싱아속에 속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뿌리 부분이 인간의 주먹만한 크기로 성장하는데 50년 정도 걸리는데 이 정도 크기면 500년 정도가 걸린다고 추정하였습니다.
싱아속 : 싱아속은 마디풀과의 한 속이다. 한국에 서식하는 하위 종은 다음과 같다. 싱아 개싱아 긴개싱아 산바위싱아 얇은개싱아 왜개싱아 참개싱아 털싱아 (출처-위키백과)
http://newsas.blog.jp/archives/43868332.html
중국에서 발견된 추정 500년된 사람 모양의 약초 사진 화제
(사람 모양의 신기한 약초 사진)
이 약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피부의 통증 억제에 사용되는 약초라고 합니다. 특히 뿌리 부분은 암이나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정도 오래된 약초면 그 만큼 약효가 뛰어날까요? 정면을 보면 정말 사람 몸, 팔, 다리, 머리가 다 달린 것 같고, 뒤에서 보면 엉덩이가 일품이네요. 사진을 딱 보는 순간 뽑으면 비명을 지른다는 속설의 맨드레이크 식물이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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