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털어서 팬싸인회 진행하는 연예인 이다희씨 마음도 예쁘네요.
예전에 해투 야간매점에 나왔을 때
새벽까지 팬들이랑 상의하고 투표해가면서 같이 고른 메뉸데 못뽑혀서 울먹거릴때부터 알아는 봤지만
팬들 끔찍하게 챙기는 연예인ㅋㅋㅋㅋㅋㅋ
방송 끝나고 못뽑혀서 미안하다고 글 올림ㅋㅋ
출처 -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2324730&page=1&recommend=1
이건 이다희 갤러리에서 생일 선물을 보냈는데
이틀 뒤에 계좌로 150만원 가량의 돈이 입금 됨
입금자 확인해보니 이다희는 아니었음
그래서 팬들이 제작 발표회가서 물어봤는데
팬들이 응원해주고 선물해준거 고맙고 수고했으니 맛있는거 먹으라고
어머니 계좌로 보낸거 ㅋㅋㅋㅋㅋ
손편지로 쓴 답장부터 시작해서 팬들이랑 소통하려는게 참 예뻐보임
아 그리고 갤러리 가보면 팬들이랑 수시로 놀고있음ㅋ
출처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star&no=75672
캬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도 이쁜네요. 연예인 관심이 없어서 아는 사람은 적지만 이 연예인 이름 석자는 기억해두고 주위에도 알리고 싶어지네요. 진짜 이다희씨 팬분들은 자부심도 뿌듯하고 팬질하면서 행복하겠네요. 한마디로 스타의 역조공이네요 들리는 의견에는 벌써 데뷔 13년차인거 같던데 팬들을 아낄 줄 아는 진정한 연예인이네요.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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