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13기 출신 보컬모기 시노부가 키스해서 손해봤다(キスして損しちゃった)의 안무에서 후배의 어깨에 손을 살며시 올려야 하는데 힘껏 후배를 밀치는 행동에 일본 팬들이 격노하며 질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방송에서 보컬 리더 이외는 다 쓰레기라는 거침없는 무매너를 내뱉는 상식 이하의 마인드에 다소 질린 팬들도 있었는데 이 같은 행동은 국내의 OO라를 연상시키네요.
진짜 무개념이라고 밖에 표현할 방도가 없습니다. 해당 장면은 움짤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 일파만파 확산되었고 안무 뒷편에서 이를 보던 맴버도 놀란 표정으로 후배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살며시 나왔습니다. 무표정으로 저런 행동하는게 참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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