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포르쉐 모텔 발레파킹 사건 사연이 보배드림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9월 13일 방이동쪽 모텔발렛을 시켰던 차주의 포르쉐를 모텔 발렛직원이 고의적으로 블랙스 전원을 빼고 햄버거를 사먹고 운전했다는군요. 웃긴건 모텔측에서 해당 직원이 보상해줄 여건이 안된다고 하고 모텔측 사장쪽하고 전화 연락처도 숨긴다는군요.
1. 차주가 포르쉐를 타고 방이동 모텔로 가서 발렛을 맡김.
2. 새벽에 전화가 와서 나가보니, 발렛이 차 몰래 타고 나가서 사고남.
3. 어디 긁힌건가 싶어서 가보니,
차가 저렇게 되어있고 발렛은 자기차인마냥 보험부르고 렉카부르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은 상태
4. 포르쉐 센터에서 폐차해야한다암
5. 발렛은 배째라 하고 있고, 모텔 사장은 연락처 조차 안 알랴줌 시전하고 있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4251&cpage=1&bm=1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8444898
네티즌들의 의견은 사용자책임 과실로 직원을 채용한 모텔측에 과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중지를 모았습니다. 만약 사실대로 발렛이 차를 몰고 밖에 나가서 저렇게 사고 냈다면 진짜 정신이 헛나간 직원이네요. 마지막의 배째라는 태도도 참 어처구니 없고요. 남의 차를 가지고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ㅉㅉ 자기 무덤 자기가 팠으니 고생하는거에 동정하진 않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포르쉐 끄는 사람이 호텔가지 모텔갔냐고 질타하는데 그럼 돈 많은 사람은 국수 먹지 말고 스파게티만 먹어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사건을 다른데에서 해석하고 불평을 내놓는건 엉뚱한 좋은차 모는 사람에 대한 피해의식이네요.
암튼 결론적으로는 모텔에 가압류를 하던지 민사를 통해서 모텔측이 고용한 직원이니 지불 능력이 있는 모텔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차주로써는 최선의 방책일 것 같습니다.
추가 - 결론 : 5천만원에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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