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동네 근처에 저렴한 피자집으로 피자스쿨이 있어서 두개 주문후 열심히 가져와서 시식을 즐겁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스쿨 가면 꼭 따로 구매하는게 바로 갈락디핑소스입니다. 이번에는 두개 사왔습니다. 갈릭디팡소스는 개당 500원입니다. 피클은 200원이던가...?
역시 피자 스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자는 고구마 피자인 것 같습니다. 여러 피자를 먹어봤는데 역시 고구마 피자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달에는 스테이크 피자랑 떡갈비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긴 한데 가격이 피자스쿨에서는 좀 높은 편입니다. 맥시칸 바이트 피자도 먹어보니 괜찮더군요.
뜨거워서 김이 모락모락... 렌즈에~
매번 같은 메뉴만 먹기 지루해서 까르보네도 같이 시켜봤습니다. 피자스쿨 공식 홈페이지 평가를 믿고 먹었는데... 아... 이거 개취네요... 저한테는 별~!로~! 였습니다 차라리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가 나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켜도 2판에 1만 2천원이면 ㅎㄷㄷ하죠. 요즘 치킨 가격 보면 너무 비싸서...
다행히 전에 2마리 2만 3천원에 시켜서 무지 맛있게 먹었는데 동네에 블루 치킨이 있다면 블루 치킨거 시켜 먹을 것 같습니다.
암튼 짜잔~ 고구마 피자랑 까르보네 피자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고구마 피자는 9.0
까르보네 피자는 7.8입니다.
음... 사고 보니까 그냥 코스트코에서 불고기 피자를 사왔던게 낫지 않았을까 순간 고민했지만 새로운거에 도전한 것이니 그냥 냠냠^-^
치즈 가루도 솔솔 뿌려주니 더욱 맛있더군요.
요건 생각외로 별로였습니다. 2조각만 먹고 나머지는 나눔을;;
아래는 피자 스쿨 메뉴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피자, 불고기 피자, 맥시칸바이트 피자, 떡갈비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pizzaschool.net/renew/menu/sub02.html
하지만 두판 시켜 먹을 바에는 코스트코 불고기 피자를 먹어야겠네요; 집에서 거리도 거의 비슷해서..
거리랑 배달을 고려해서 먹고 싶은 피자 맛있게 드세요~
피자스쿨 피자 시식 후기 였습니다.
요건 여름이 되니 더워서 의자에 놓을 3d 방석, 요즘 많이 팔리는 공부 방석입니다.
다른 유사 제품은 1cm 내외라고 해서
요건 3cm 인증 제품이라길래 사봤습니다.
그런데 개봉 후 손으로 꾸욱 누르니... 음...; 그냥 쑥 꺼지는 느낌이...
조금 까칠한 느낌도 있더군요.
다만 복원력은 뛰어났습니다.
또 옥의 티...
받자마자 열어보니 저런 검게 오염된 부분이... 아... 순간 고민되더군요
배송비 포함해서 가격도 2만원에 가까운 녀석이 이러면....
너랑 같은 날 주문했던 만두 2.1kg도 1만원도 안하고
음료수 30개도 너의 반 가격 정도였는데...
크기는 위에 마방석이던가... 다른 방석하고 비교해보시면 크기가 짐작 되실겁니다.
40 cm x 40 cm 입니다.
평점은 8.0
가격이 만원 초반이면 좋을련만...
너무 더워서 홈플러스에서 캔맥주도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병맥주 만원에 6개가 더 좋네요.
캔맥주는 양도 좀 많고 시원한 감이 좀 덜하네요.
하이네켄, 아사히 드라이, 기린 이치반, 호가든 요렇게 가져왔습니다.
여름이라 마실때는 시원해도 몸 열기 때문에 덥더군요.
그냥 담부터 에어컨 빵빵한 술집에서 마셔야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