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사거리를 길막하고 도로를 통행중인 차량의 흐름을 막아 상지대 경영학과 민폐라는 키워드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성의 장인 대학생들의 무분별한 도덕적 행태와 추태에 대해서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단결을 위해서 뭉쳤다는 일그러린 낭만과 추억을 내세우기 이전에 도로교통법상 도로의 사용에 대한 금지 행위 위반입니다. 아마도 해당 사실에 대한 교수진들도 해당 사실을 파악한 것 같으며, 학기 초부터 많은 불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페이스북에서는 여전히 도덕적 해이와 반성의 자정 능력에 문제가 많은 의견들이 드러났습니다. 아래와 같이 위법성 민폐 행위에 대해서 선봉경영이다, 민폐를 멋있다, 훌륭하다는 등 기본 상식에 어긋난 가치 판단으로 포장한 행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지잡대라는 많은 질타를 보냈습니다.
추가 내용)
책임 질 생각은 별로 없어 보이는 글이네... 잘못했으니 재발 하지 않을 것이며 학업에 전념하니 넘어가달라?
잘못을 지적해도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고 하니 할말이 없다.
비난 하는 사람한테 "그럴 수 있지" 그냥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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