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1일 일베 사이트 유저가 오늘의 유머(오유) 사이트의 관리자 아이디를 해킹하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일베 사이트에 유출하여 게재하고 임시차단 리스트를 공개하는 만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범죄라는 자각이 없이,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없는 단체들이 모여서 인터넷의 폐해와 민폐로 일컬어지는 일베는 몇일전 운영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으나 명예훼손을 이유로 구글등에 노출되는 모든 포스팅들이 게재를 중단요청 들어왔습니다. 특정 사이트의 관리자가 이름이 거론되기를 꺼리는 것은 특이한 케이스이며, 그만큼 떳떳하지 않으며, 해당 관리자가 의료 관련쪽의 특정인인 것을 다시한번 의심케하는 계기가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오유에서는 같은 의사인데 누구와 누구의 다름을 지적하는 리플도 달렸었습니다.
우선은 국정원 조작사건에 대한 정보가 삭제되지 않게 대비해야합니다. 이번 해킹에 대한 배후 세력의 존재 여부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관련이 없을 경우 해당 해킹자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개인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3년 이하의 지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혹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 등을 금지하여 위반 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이하의 벌금형등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응당 처벌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특정당에서 비호하는 움직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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