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 세원ICK리브로 인수 및 개인정보 이전
이전 리브로가 인터넷 도서 판매 사업을 정리하고 온라인 서점 리브로가 주식회사 세원ick로 인수되기로 결정되어
기존 회원들의 개인정보 이전 안내에 대한 메일 및 해당 리브로에 공지되었습니다.
리브로 : http://www.libro.co.kr/Main/Home.aspx
해당 내용은 가입되어있으신 메일로도 도착하셨을 겁니다. 저는 오늘 1시간 전쯤에 도착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이전을 원하지 않는 분은 탈퇴하기 버튼을 눌러서 탈퇴가 가능합니다.
단, 탈퇴를 하면 회원님의 보유하신 마일리지 및 캐시, 할인쿠폰 등의 정보도 삭제됨을 고지하였습니다
(맨 아래 참고)
탈퇴하실분은 해당 버튼 혹은 리브로 : http://www.libro.co.kr/Main/Home.aspx 에 로그인 하신 후 오른쪽 위의 마이 리브로에 가셔서
왼쪽의 회원 탈퇴를 누르시고 탈퇴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위의 강조한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고창이 나오면 탈퇴하실 분은 확인을 누르시면 바로 탈퇴가 됩니다.
도서 할인쿠폰 혜택 축소는 계속될 듯....
이전 리브로에서 신간+100원짜리 엽서 카드로 30% 할인되는 쿠폰이 무한 발급되는 꼼수가 있어서 상당히 짧짤하게
1주일 동안 거의 30~40만원어치 책을 샀던 적이 있는데... 이제 온라인 도서도 저렴하게 사는 방법들이 상당히 줄고 있습니다;
너무 싸게 사면 그지냐고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자유경제체계에서 싸게 사면 바보라는 의문을 하시는 태도입니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효용성이 있고 적법하다면 활용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다시 재고할 사항이지만요~ 암튼 덕분에 두꺼운 비싼 책들을 저렴하게 샀었습니다^^*
옥션 도서도 새해 첫달에는 할인 쿠폰이 많이 발급되었는데 앞으로 온라인 서적의 쿠폰 활용은 더욱 축소되기만 할 것입니다.
이전 지마켓 및 옥션의 이베이 계열에서는 파급적으로 5천원이상 구매시 1천원 할인 1만원 구매시 2천원 할인 등 20%에 가까운 할인률의 쿠폰을 쉽게 발급하였으나 요즘은 7천원에 1천원, 1만원에 1천원등으로 차츰 그 할인률을 줄였으며, 차차 18개월 이내 신간에 대한 적용 규제도 강화된 상태입니다. 다만 지마켓은 세트 구매에서도 규제되는 반면 옥션은 그 쿠폰 적용이 가능한 몇몇 허점이 아직 존재합니다. 할인 최대폭도 예전엔 1만원까지 가능한 쿠폰이 나와서 바로 썼는데 요즘은 대게 최대 할인폭은 5천원입니다.
대신, 구매양이 많으면 피드백으로 환전하는 북캐쉬 시스템은 더욱 늘어났지만 이마저도 혜택이 줄어들 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터파크와 반디앤루니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대체적으로 배송들이 모두 빠르고 반디앤루니스는 저렴한 서적도 배송비가 안드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좋습니다.
끝으로 책은 사놓으면 쌓이기만 합니다. 특히 허위적인 자기 기만과 더불어 허위에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책은 언제나 다시 읽을 수 있도록 구매하시는게 좋지만 사놓고 읽지 않는 책은 죽은 지식입니다. 일본의 어떤 학자는 독서력을 위해서 구매를 촉직하면 그에 따른 압박으로 책을 읽게 된다는 글을 일본웹에서 읽은 적이 있지만 태만한 자아의 소유자는 그런 것을 쉽게 배척할 것입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방법은 진짜 읽고 싶은 책을 사고 도착한 책은 뜯자마자 표지를 감상하고 펼치는 것입니다. 1,2,3... 페이지를 살짝 보고 언제라도 읽을 수 있도록 책상 근처에서 손을 뻗으면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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