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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이재명2

세무조사 일원화 명목으로 성남시 세무조사권 박탈 시도하는 정부 네티즌 비판 세무조사 일원화 명목으로 성남시 세무조사권 박탈 시도하는 정부 네티즌 비판 이재명 성남시장 세무조사권 탈취 막도록 여론화 협조 페이스북 글 게재 오늘 낮에 또 어이가 없는 현실에 기가 차네요. 성남시가 악덕 고액 체납자들 징벌하면서 세원을 확보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네티즌들은 사이다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걸 왠걸? 뜬금 없이 세무조사 일원화를 명목으로 성남시 지방정부의 세무조사권을 박탈한다는군요. 세금 징수를 잘하고 있는 성남시를 방해하기 위해서 구색만 갖추려고 일원화를 주장하네요. 고액탈세자 친인척이 많은 정권인가봅니다. 성남시 세무조사권 박탈 시도하는 정부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즉각 비난 일색이었습니다. 정부로써 의미도 없고, 성남시의 무상산후조리원도 복지부가 방해한데 이어 너무 노골적인 괴롭히기 .. 2015. 8. 1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전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전문 대한민국 경제 크게 보고, 크게 바꿔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국회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971년 장충단공원에서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중곡가제와 도로포장, 초등학교 육성회비 폐지, 기타 지금까지 내가 한 공약에 모두 6백90억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특정재벌과 결탁해 합법적으로 면세해준 세금만 1천2백억입니다. 받아들일 것을 받아들이면, 이 같은 일을 하면서도 오히려 돈이 8백억이나 남는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 때도 재벌은 세금을 감면받았고 서민의 삶은 어려웠습니다. 노동자들은 잔업과 철야에 시달렸지만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못했습니다. 돈은 특..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