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어묵1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사건 범인 검거했는데 단원고 학생이 아니고 20대 일반인 지난 1월 26일 일베 게싶나에 친구 먹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과 함께 단원고 교복을 입은 사람이 일베 손모양을 하고 어묵을 먹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모욕, 비하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보면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반인륜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은 심한 모욕감과 참담한 심정을 밝혔으며, 네티즌들 세월호 어묵 비하 논란의 범인을 찾기 위해 1000여명이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인간적인 상식을 망각한 행태에는 당연히 책임과 처벌이 부과해야합니다. 다행히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에 비유한 범인은 모욕죄로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만원 히아의 벌금, 사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죄로는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 201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