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1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는 이유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는 이유 현재 교황의 꽃동네 방문을 결사 반대하는 작은 예수회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꽃동네는 사회복지 자본이자 사유화된 형태의 거대 종교시설이고,꽃동네의 운영 주체인 (재) 예수의 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인 오웅진 신부가 자신과 친인척, 수도자들 명의로 전국 각지에 보유한 부동산이 400만 평이 넘고 음성과 가평에 있는 꽃동네 두 곳에 지원되는 정부예산이 연간 38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막대한 혈세와 80만 명에 이르는 후원자들의 후원금 및 신도들의 성금으로 구축된 대규모 수용시설에서, 수많은 장애인들은 지역사회와 격리된 채 살아가고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이사장인 오웅진 신부는 2003년 부동산실명제 위반, 업무상 횡령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 201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