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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필리버스터 진선미 의원 마지막 발언

by 잡글서점 2016. 2. 29.

필리버스터 진선미 의원 마지막 발언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습니다"











의심은 합리적이고 평등해야 합니다.


정보를 관리하는 행정부는 국민에게 통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현 정부는 무슨 일 터지면 입 다물고 누구는 해외 나가거나 파란집에 방콕했죠?




지금 테러방지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당은 캠핑하고 있고,

야당이 아무리 토론을 하고 잘못된 지적을 해도

정당한 사유를 밝히지 않으며, 몰래 졸속 처리만 호시탐탐 노리더군요.


목적은 특정 인물이나 국민들을 압정하고 영구집권을 노리나 보겠죠.

이거 통과하면 한국에서 살 마음 완전 사라집니다.


지금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신 분들은

나중에 자신들이 방관했던 책임을 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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