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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국정원 청사 안에서도 댓글 작업 확인 KBS

by 잡글서점 2013. 8. 13.


“국정원 청사 안에서도 댓글 작업” 확인
http://mn.kbs.co.kr/mobile/news/mNewsView.do;jsessionid=u463GFmRT5nA8Az6QJl4gRUzmlfV7Jv7uQ8OSnXfOU6EG9Pu20i6Iruc8lKlwTio.was02_servlet_engine2?NEWS_EXEC_RESULT=success&ref=D&SSO_RTN_URL=http%3A%2F%2Fnews.kbs.co.kr%3A80%2Fnews%2FNewsView.do%3FSEARCH_NEWS_CODE%3D2706439%26ref%3DD%26&SEARCH_NEWS_CODE=2706439


ㅇ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연루된 국정원 직원 일부가 국정원 청사 안에서도 댓글 작업을 했던 사실이 새로 드러남. 

ㅇ 경찰은 올초 국정원 직원들의 IP를 추적한 결과,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부 청사에서도 문제의 댓글 활동 등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 

ㅇ '별빛달빛햇빛'이라는 아이디를 쓴 한 국정원 직원은 주로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찬반 활동을 한 흔적이 포착됐고, 국정원은 실체를 숨기기 위해 IP 소유자를 한 기획사로 위장한 사실도 드러남. 

ㅇ 수사 기록에는 국정원 활동을 도운 민간인의 자금 출처도 나타남. 

ㅇ 국정원의 댓글 작업을 도왔던 민간인 42살 이 모씨는 대선을 전후해 9천 2백여 만원을 받았고, 경찰은 이 돈이 국정원의 정보자금일 것으로 추정. 


ㅇ 그러나 검찰은 합법 정보활동에 쓰였을 수 있다며 이를 문제 삼지 않았음. ㄷㄷ

http://mn.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6466&


출처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15135





KBS가 왠일이래? 그동안 국영방송의 책임을 내던져 놓고는 갑자기 이런걸 보도하네요.


촛불 한번 제대로 안하고... 암튼 국정원 활동을 도운 민간인 자금 출처도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증거가 나와도 가만 있는 한국 참 볼만한 수준이네요... 쩝....


이미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을 읽는 경찰관이 사람이 할 짓 아냐라고 할 정도니...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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