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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러시아 데스노트 유해만화로 지정, 푸틴 대통령에게 직소

by 잡글서점 2013. 4. 26.

러시아 중앙 우랄 지방의 부모 단체가 24일 세계적인으로 번역된 일본 인기 만화 데스노트(DEATH NOTE)가 아동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으로 러시아 국내의 발간을 금지 처분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 미디어에 따르면 소동의 발단은 지난 2월 20일 우랄 지방의 중심 지역에 예카테린 부르크에서 15세의 여성이 13층의 자택 창문에서 뛰어 내려 자살한 사건이 발단. 방에는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라고 유언이 적혀 있었으며 함께 데스노트 단행본 4권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당국은 관련성 유무를 조사하였는데 부모 단체는 공개 서적의 가운데 데스노트가 아동의 자살 충동에 관련이 있다고 그 악영향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만화 이외에 애니, DVD도 규제를 요구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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