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방송, 스타, 연예, 문화, 요리

AKB48 오타쿠가 만남 사이트의 AKB☆앗짱에 속아 3천만원 조공

by 잡글서점 2013. 4. 11.

 만남 사이트에서 연애인등으로 신분을 사칭해 고가의 이용금을 빼먹은 사쿠라사이트의 피해자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소비생활 센터에 의하면 상담은 년간 약 3만건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치바현 경찰청에 의하면 아이돌 그룹 akb48의 맴버등을 사칭해 약 2100명으로부터 2억 1천만엔에 해당되는 금액의 부당 이익을 취해 사이트 운영회사의 전 사장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런 수법은 사람의 심리 틈을 이용한 교묘하고 악날한 수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메일등을 주고 받으면서 한 피해자는 약 270만엔(한화 약 3천만원)을 조공한 것으로  전해져 외로움을 이용한 범죄의 악날함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당 피해자는 akb48의 전 센터이자 인기 no.1의 마에다 아츠코라고 속아 연인 기분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손해를 본 피해자가 2100여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단순한 수법이지만 타인과의 적절한 관계를 가지지 못한 외로움에 허덕이는 이런 피해자는 자신이 속고 있는 느낌을 거부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피해자들이 현명하지 못한 상태인 것을 노린 교묘한 수법인데 국내에서도 이런 만남 사이트를 빙자한 꽃뱀 사건에는 주의를 해야할 것입니다.



에휴 연애인이 뭔지... 그렇게 현혹되서 사칭에 속을 바엔 차라리 투자를 해두지...



댓글